맑고 높은 하늘 시원한 가을 날씨에 인사아트프라자 그랜드오픈식은 그동안 인사동의 갈증과 바램을 채우기 위한 듯

많은 문화 예술인들의 기대와 축하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식전행사로

앞마당 김종수단장의 색스폰 동호회 20인의 축하공연과 한복공연단 한빛단(대표 김두천)의 인사동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지하 2층 인사아트홀에서는

1부 행사로 월간 한국뉴스 박복신 회장 취임식과 단체장 및 개인 시상식

2부 장소팔 극장 개관 및 현판식

3부 그랜드오픈식 및 김덕수 사물놀이(한울림공연단 단장 홍윤기)

4부 다과회 및 여흥의 시간

 

의 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최지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으며 다과회에서는 탤런트 백마리님과 임인환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김영종 종로구청장님과 김복동 종로구의회의장님

그리고 우리 종로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멀리 여주시에서 인사아트프라자 그랜드오픈을 위해 와주신 원경희 여주시장님과 공무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올지 가늠이 어려운 가운데 진행된 이번 그랜드오픈 행사는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준비한 약 1000개의 선물봉투와 500명분의 식사가 모두 동이나고 식사는 추가로 약 150명 분이 더 소요되었던 것으로 봐 약 1000명 이상이 이번 행사를 축하해주시기 위해서 오셨던 것 같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리고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문화 예술의 중심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외에도 도슨트협회의 행사인력지원, 한복공연단 한빛단의 후원 그외 일양약품의 치약협찬과 각 계의 후원물품 모두 고맙습니다.

각 층의 점주님들의 협조 또한 감사드립니다.

 

준비한다고 했지만 부족한 음식 탓에 발길을 돌려야 했던 하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인사아트프라자를 많이 성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