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아도로 베드로 까르보란 작은 마을에서 천주교 한국 사랑의 씨튼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아이들 교육을 맡고 있는 이너셈의 디렉터 김봉희씨가 기획 주관한 제3회 재능 기부 콘서트가 인사아트홀 소극장에서 19. 12. 21토요일 후원관람객 약 100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에쿠아도르에서 음악작업을 하는 삼치와 이루리 팀의 피아노 반주와 함께 ‘가끔은’, ‘EL ALMA EN LOS LABIOS'란 노래로 시작하여 까미노 여전사팀의 신고산타령, 궁초댕기, 뱃노래 한세리양의 한갑득류 산조 중 중중모리와 자진모리 가야금연주, 여우 플라멩고 팀의 화루까와 FOC 아카펠라 팀의 JAVA JIVE 외 2곡을 불러 관객의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끝으로 여우 플라멩고팀의 몽금포 타령과 땅고로 이날의 공연은 모두 끝났으며 모두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후원도 함께 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치/이루리
삼치/이루리
까미노여전사들(윤주희,안보영,김봉희)
여우플라멩고팀(송희정/김영선/윤주희/오수윤)
FOC 아카렐라팀(김서영,김혜정,박성실,정연채,양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