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낯선사람은 “헬로 스트레이저”를 2019. 7. 2(월) 부터 8. 11(일) 까지 (평일은 오후 3:30 1회, 오후 5시30 2회 공연하며 토요일은 11시, 12시, 오후5시 일요일은 오후 2시, 오후 5시 2회 공연 매주 월요일은 휴관) 인사아트프라자 인사아트홀에서 그 막을 올릴 예정이다.
낯선사람은 "길 위에 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평행이 아닌 수직의 길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떠한 길 이라는 기준. 그리고 "길 위"와 "길 아래"에 사는 사람들. 그 또한 누군가는 올라가고 싶고, 누군가는 내려오고 싶은 하나의 길이라는 생각을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관객분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찾아와주신 관객 여러분,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낯선사람은 7월 2일부터 <헬로 스트레인저>로 찾아뵙겠습니다!!! - 극단 ‘낯선 사람’ https://www.facebook.com/pg/stranger0801/photos/?ref=page_internal |
예매링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9008433&pis1=service&pis2=ticket
전석 3만원이며 현재 인터파크티켓과 네이버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문의전화는 02-744-5812
기획의도_ 안수현 인사아트홀 관
-낯선 세계로 떠나는 70분간의 모험!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흥겨운 퍼포먼스!
-러시아, 폴란드, 독일, 영국을 이어 드디어 한국상륙!
차기 한국 대표 퍼포먼스 극단 ‘낯선사람’이 올 여름, 관객과 함께 냉장고를 타고 미지의 세상으로 여행을 떠난다. 버라이어티 비쥬얼 퍼포먼스를 표방하는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는 젊은 감각의 세련된 미장센, 신나는 EDM 음악, 적극적인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로 작년 러시아, 폴란드, 독일, 영국 런던과 에든버러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올 7월, 한국의 관객에게 그 첫 선을 보인다.
작품소개
<헬로 스트레인저>는 2018년, 극단 낯선사람이 세계공연투어에서 느낀 ‘이방인’으로서의 감각과 경험, 그리고 세계와의 어우러짐을 담은 작품이다. 공연에서는 “우주”라는 낯선 공간에 떨어진 스트레인저와 관객들이 하나되어 소통하는 과정을 공연 안에서 엿볼 수 있다.
[관련기사]
http://www.sisanews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
http://www.committee.co.kr/sub_read.html?uid=40765
http://www.thep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