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인사동에 완연한 4월9일 우크라이나 난민어린이를 돕기위한 자선음악회 그 두번째 이야기로 성악의 향연이 인사아트프라자 앞 문화마당에서 열렸습니다.
고학찬대표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버스킹은 국내 정상급 바리톤 성악가인 우주호, 유혁기 소프라노 이윤이씨의 열창으로 인사동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때마침 버스킹을 참관하고 계신 최재형 국회의원님께서도 좋은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우리 한국은 멀리 떨어져있지만 우리의 작은정성과 선한마음들이 모여서 우크라이나에 희망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