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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2월13일(토) 오후 2시, 인사아트프라자 4층 갤러리에서 열린 토요경매에 참석, 경매를 지켜본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과 이상희 아패 상임이사, 그리고 경매 참여작가 서양화가 노은경 작가와 당일 경매사로 나선 서양화가 노숙경 작가. 노숙경, 노은경 작가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겨울 가랑비가 흩뿌리던 지난 2월13일 토요일 오후 2시,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4층 갤러리에서는 미술계의 이슈가 된 '토요경매'가 개최되었다. 

 

'토요경매'는 미술품 시장에 한 획을 긋는 예술품 구매의 새로운 흐름으로, 수준높은 작품들을 객관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場)이다. 인사아트프라자는 경매 현장을 알리고 체험을 유도코자 '토요경매'를 기획, 4번째를 맞았다.

 

예술품 구매의 새로운 흐름,

'토요경매' 현장 하일라이트

 

 

사진/ 지난 2월10일,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토요경매' 입찰 후보 작품들.

 

이 날 '토요경매'에는 제4차 경매 입찰 후보 작품들이 선보였는데, 우리나라 최고의 현장 스케치 작가인 최광선 원로 화백의 작품들과,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기획관 관장인 김경수 작가의 작품들 및 도자기를 의인화하여 현대인의 정형화된 삶의 형식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서양화가 노은경 작가의 작품들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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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의 '토요경매'에 입찰작품을 내건 서양화가 노은경 작가를 응원차 참관한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과 영화배우 이상희 아패 상임이사.

 

아티스트 패밀리를 기획, 창단한 강철수 부회장은, 대표작 '월하의 공동묘지'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60년대 추억의 스타 강미애 여사의 아들로 영화배우 2세이다. 강철수 부회장은 1978년 당시 영화제작사로 유명했던 동아흥행의 전속 영화감독이었던 문여송 감독 연출부로 입문한 후, 지난 30여년간 영화계에서 유명 영화배우들의 매니저, 영화 제작사 프로듀서 등을 역임했으며 VN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문화예술 운동가로 활동중이다.

 

90년대 한국 영화계의 미키 루크로 통하던 은막의 스타 영화배우 이상희는, 90년대 청춘스타로 각광을 받았던 배우다. 영화배우 이상희는 1987년 데뷔작인 '제2의 사춘기'(박호태 감독)에 출연했으며, 1990년엔 화제작 '안개도시' (김성수 감독)에 주연배우로 출연했으며 많은 영화에 출연, 좋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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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좋은 미술직품들을 저렴한 가격대로 구매 가능한 '토요경매' 현장

 

이 날,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과 영화배우 이상희 아패 상임이사는 '토요경매'에 참관, 저렴한 가격대로 예술품을 구매 가능한 경매 현장을 지켜보았다.

 

'토요경매, 훌룽한 예술작품은 구매 쉽게,

아이들에게는 교육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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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사아트프라자 '토요경매' 경매사로 나선 서양화가 노숙경 작가. 노작가는 입찰후보로 나온 작품들의 전문적인 작품 해설을 통해 작품 구매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관객과의 소통을 돕는 역할을 한다.

 

'토요경매' 같은 미술품 경매(Auction)는 작가와 미술품 구매자간에 적절한 가격으로 훌륭한 작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토요경매'의 경매사로 나선 서양화가 노숙경 작가는 "경매를 통하면 투자의 개념보다는 문화생활을 즐기기를 원하는 대중들에게는 만족할 만한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하고, 아이들에게는 미술교육의 장을 체험토록 기획된 것이 토요경매"라고 전제한 후, "많은 작가들이 참가, '토요경매'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사아트프라자 '토요경매' 현장

 

 

'토요경매'의 입찰 후보작가로,

경매사로 나선 서양화가 노은경과 노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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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매에 자신의 작품을 입찰한 서양화가 노은경과 '토요경매' 경매사로 나선 서양화가 노숙경. 두 작가는 경매가 대중들에게 활성화되어, 작가들에게도 예술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미술품 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고 있다.

 

서양화가 노은경은 현대인의 틀에 박힌 형식적인 삶에서 일탈, 작가적 시각을 통해 찬란한 희망의 메시지를 화폭에 담아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노숙경 작가는 민족정신과 정체성을 예술혼으로 승화시킨 '삼족오' 화가로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자기만의 작품 영역, 세계관을 구축, 민족의 전통사상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우리는 아티스트 패밀리,

아티스트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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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티스트 패밀리가 뭉쳤다! 좌로부터 강철수 부회장, 서양화가 노은경 작가, 서양화가 노숙경 작가, 영화배우 이상희 상임이사.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인 서양화가 노은경 작가와 노숙경 작가의 '토요경매' 현장을 찾아 응원한 아패 강철수 부회장은 "토요경매가 활성화되어 많은 미술 애호가들이 좋은 문화생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참관 소감을 밝혔다.

 

아티스트 패밀리는 문화, 영화, 방송, 연극, 음악, 클래식, 국악, 가요, 무용, 미술, 광고, 언론, 엔터테인먼트, 사업가 등 각계 각 분야에서 활동중인 최고의 예술인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명실상부 국내 유일의 종합 명품 예술인 단체이다.

 

아패는 문화 영화 예술인 신구간, 선후배간 화합과 소통, 동행, 봉사, 나눔, 동반성장을 향해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는 따뜻한 명품 예술인 친목 모임으로 정평이 나있다.

 

"우리는 아티스트 패밀리! 당신이 우리 시대 진짜 스타입니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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