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미 명창의 제자인 안유빈양의 경기12잡가 완창은 약 3시간에 걸쳐서 오직 노영미 명창의 장고에 맞추어 혼자서 해내는 대단한 공연이었습니다.
중앙대학교 국악대학원 교수이신 유대용 교수님의 구수한 해설과 함께 진행된 이번 공연은 사단법인 경기잡가포럼에서 주최를 하였으며 찬조출연으로 장소율양이 함께 했습니다.
유빈양은 할머니가 노영미선생에게 소리를 배울때 따라갔다가 재주가 눈에 띄어 이렇게 발표회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글. 촬영, 편집 : 이경민 인사아트프라자 운영지원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