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E

 

2019년 2학기

용인송담대학교 방송영화제작예술과 졸업공연

 

2019년 11월 11일(월)~ 11월 12일(화)

용인송담대학교 본관 지하 1층 아토 소극장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

 

2019년 11월 20일(수)~11월 24일(일)

인사아트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3시, 7시

 

 

지도교수 백은아

보컬지도 제갈윤

움직임지도 조하영

합창지도 김보은

 

연출 양혜지

조연출 강동우

무대감독 김우탁,

음악감독 김규리, 김민식, 김예지

안무감독 전혜진, 김용준

음향오퍼 조승연

마이크 오퍼 박정현

조명오퍼 김민재

 

기획 박현정 권기은 김우탁 박정우 주지영 김예지 조용운 김종윤 함지민 홍지혜

음향 박기연 김수정 구태석 여혜인 조승연 원유혁 김애린 박정현 원준연 이선민

의상 송유미 박가을 장윤원 최현지 김하란 강정희 김재연 강현주

조명 이승연 정하얀 박영현 김민재 박혜원 이재경 이재준

무대 김상원 백승권 박민우 박진석 김우석

분장 하묘성 김채림 이소현 정유진

 

 

 

 

  

 

작품소개

뮤지컬<페임>은 알란 파커 감독에 의해 영화로 처음 만들어졌던 작품이다. 영화의 흥행 덕분에 페임은 TV시리즈로도, 뮤지컬로도 제작될 수 있었다. 뮤지컬 버전도 흥행에 성공해 현재 16개 나라의 300여개 제작사에서 만들어지고 공연되고 있다. 이 작품은 파워풀한 춤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달려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1980년 치열한 경쟁을 뚫고 P. A 공연예술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졸업하기까지, 4년이라는 시간을 그린 <페임>. 스타가 될 미래를 꿈꾸는 주인공들은 선생님들의 관심과 가르침 속에서 열정을 불태우며 공부한다. 친구들과는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 또한 방황과 갈등도 겪는다. 각자가 가진 고민들을 해결하려 실수도 하지만, 그런 경험들을 통해 그들은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

무대가 예술학교인 만큼 발레와 악기 연주 등 볼거리도 다양하며 부자와 가난한 학생들 그리고 백인과 흑인은 물론 히스패닉·유태인 등 다양한 인종의 인물이 등장한다. 또한 풍부한 에피소드, 화려한 춤과 재즈, 힙합, R&B 음악에서 발라드까지 다양한 음악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페임>은 사춘기 시절의 꿈, 불안과 걱정, 사랑이라는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들을 다양한 장치를 통해 표현한다.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함께 자신이 가졌던 열정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를, 사춘기를 지내는 청소년들에게는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따뜻한 위로와 무한한 응원을 준다.

 

시놉시스

음악과 댄스 연기 등 예술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P.A 공연예술고등학교에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온다. 예술보다 공부를 중요시하는 셔먼 선생님, 오로지 춤에만 관심있는 타이론. 서로의 마음이 엇갈려 갈등하는 세레나와 닉. 그리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LA로 떠나는 카르멘… 학생들은 예술인이 되기 위한 고뇌와 방황 속에 학교생활을 해 나간다. 모두가 최고라고 자부하지만 그 중에서도 상위 1%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피해갈 수 없는 그들. 성취와 좌절, 사랑과 우정, 재능과 노력 사이에서 갈등하며 최고를 꿈꾸는 그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P.A 고등학교에 대해

- P.A 예술 고등학교의 배경 라우아디아 예술 고등학교 -

P.A고등학교는 1936년 설립된 음악 예술 고등학교(The High School of Music)와

퍼포밍 아트 스쿨(Art and Perfoming Arts)이 합쳐져 라구아디아 예술 고등학교라는 이름으로 링컨센터로 옮겨지기 전인 46가에 위치해 있던 시절을 주 배경으로 이용하고 있다.

라구아디아 예술 고등학교는 매년 1만 5000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응시하고 모든 예술가들이 한번쯤 거쳐가고 싶어하는 세계 최고 경쟁률의 예술학교로서 연극·음악·무용·노래·악기 등 주요 예술분야를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