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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김영일 기자 = 인사동의 대표적인 극장 인사아트 홀에서 ”2021season 연극이 있다! 연극을 잇다!! “라는 슬로건으로 극단 예술마루는 2021년 민간공연장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2편(내사랑 송이, 학교폭력예방연극 멈춰)의 작품을 올린다.
극단 예술마루(대표 박복신)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공연 관람 규칙을 철저히 지키며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작품의 총감독 박복신 대표는 “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예술가들이 큰 어려움 빠져있 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많은 연극인들이 무대에 서지 못하고 아르바이트에 전전긍긍 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희 극단도 어렵지만 배우들의 열정을 담은 무대를 만들어 관객과 호흡하며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시민들과 함께 헤쳐 나가는 치유와 힐링 의 연극으로 사회적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작품으로 시민들과 만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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